오늘도 어김 없이 주말에 콧바람 쐬러 나온 우리ㅎㅎ 라구나비치를 처음 가봤다 오빠는 가봤지만 나는 처음임ㅋㅋㅋ 노을이 질 때 바닷가는 언제봐도 아름답다ㅠㅠ 차를 대고 내릴까 하다가 점심을 가볍게 먹어서 그런지 너무 배가 고파서 대충 차로 드라이브만 하고 BBQ 픽업하러 감ㅋㅋㅋ 발렌타인 전 주말이라 그런지 데이트하러 나온 사람들도 많았고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보였다 잉? 우리가 나중에 차를 돌려서 나올 때 이분 퇴근하시더라ㅋㅋㅋㅋㅋ 어두워져서 집에 가시나...어디가시나... 꽤나 그럴듯한 식당들도 많아보였다 Bodega Laguna라고 멕시칸 음식을 파는 곳인 것 같은데 그 앞으로 옷을 차려입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길래 가보고 싶어졌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베트남 음식점도 Bodega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