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람이 많다는 프랑스식 브런치 맛집 MOULIN을 방문했다
Moulin이 무슨 뜻인고 했더니 한국어로 밀이라는 뜻이다
사람이 너무 많지 않을 것 같은 애매한 시간에 갔는데도 줄을 서서 빵을 살 수 있었다
우리는 빨래 돌아가는 시간에 잠깐 나온거라 빵만 사고 돌아왔지만ㅋㅋㅋ
야외 테라스에 앉아서 브런치 먹으러가면 정말 좋을 것 같았다
와인도 팔고 각종 잡동사니들도 많이 파는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찍기가 뻘쭘했다ㅋㅋㅋㅋㅋ
직원들도 다들 프랑스계 미국인인지 프랑스인인지 그래보였음ㅎㅎ
그나마 익숙한 잠봉뵈르 시킴
영어 발음이 뭐가 정확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프랑스계 직원들이라 잠봉뵈르라고 해도 알아들었다ㅋㅋㅋ
이런 샌드위치류? 같은 것말고 반대편에는 일반적인 빵 종류도 되게 많다
가격이 비싼만큼 ^^
양도 엄청 많고 맛있었다
다음에는 꼭 일찍 일어나 브런치를 먹으러 가는 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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