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

헌팅턴 비치(Huntington Beach) 맛집 Sandy's Beach Shake, 주차 정보

주네모 2024. 2. 11. 08:22

요즘 자주 가게 된 헌팅턴 비치

god의 박준형님이 살던 동네라고 하는데 서핑을 많이 하러 오는 것 같다

헌팅턴 비치에 오면 이용하는 주차장

 

 

 

90분까지는 공짜다

 

 

 

Main Promenade Parking Structure
(714) 536-5286
https://maps.app.goo.gl/1ueBcfW7ePHrwr6z7?g_st=ic

 

Main Promenade Parking Structure · 200 Main St, Huntington Beach, CA 92648 미국

★★★★☆ · 주차 빌딩

maps.google.com

여기로 찍고 오면 됨

 

 

 

바로 길 건너에 아주 비슷하게 생긴 주차장이 있는데

같은 건지 알았는데 가격을 보니 달랐다

여기는 Validation 되는 대신 더 비싸다

Validation을 받을 수 있는 곳들 중 하나를 가게 된다면 이 주차장을 이용하도록 하자

 

 

 

주차장에 차를 대고 바다로 건너가는 횡단보도에 있다보면 멋진 올드카들도 많이 지나간다

항상 사람이 북적이기 때문에 놀러 온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다

 

 

 

건너편에도 사람이 가득

 

 

 

이날은 해변에서 연을 많이 날리고 있었다

 

 

 

시선을 사로 잡는 문어들ㅋㅋㅋ

 

 

 

가는 길에 꽤 멋져보이는 식당이 있어서 눈여겨 보았다

(뒤에 있음)

 

 

 

조금 흐린 날이었는데 서핑하는 사람들과

 

 

 

노래하는 사람들

 

 

 

바람이 꽤 쌀쌀해서 금방 나왔다

 

 

 

이게 바로 캘리포니아...?ㅋㅋㅋㅋㅋ

감동적인 노을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또 다시 방문한 헌팅턴 비치

이날은 점심시간 때 갔는데 자전거 경기를 하는건지 사람들이 엄청 모여 있었다

구호 같은 것도 외치고ㅋㅋㅋ

 

 

 

그리고 저번에 눈여겨 보았던 Sandy's Beach Shack 으로 들어왔다

 

 

 

칵테일이 꽤 예뻐보여서 하나 시켜볼까했는데 음식 값이나 똑같아서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우리는 패스ㅋㅋㅋ

 

 

 

 

 

 

세비체를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내 스타일이었다

이 때 해산물이 좀 먹고 싶던 참이었는데 싱싱한 새우가 너무 맛있었다

 

 

 

혼자서 절반도 다 못먹을 크기ㅋㅋㅋ

 

 

 

바로 앞이 바다라 밖에서 먹는 분위기도 좋았지만 진짜 다 맛있었다

여기는 나중에 손님들이랑 같이 또 가도 좋을듯한 식당이다

 

 

 

다 먹고 해변으로 걸어 나옴

이 날도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았다

이쪽은 맑은데

 

 

 

이쪽은 흐리고

헌팅턴 올 때마다 날씨가 영 별로다

 

 

 

비치 발리볼하는 사람들은 항상 있다ㅋㅋㅋ

캘리포니아 바이브

 

 

 

그리고 진짜 짱 빠른 새들도 봤다

말 그대로 도도도도도 걸어다닌닼ㅋㅋ

새의 움직임이라 믿기 어려울 정도...

 

 

 

갈매기도 봄

남편은 목이 길고 다리가 짧은 무언가를 보면 맨날 나 닮았다고 함^^ㅋㅋㅋ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본 요트들

요트를 사면 딱 2번 좋다던데...ㅋㅋㅋ

살 때 그리고 팔 때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멋져보인다

 

 

 

설산과 귀여운 강쥐도 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