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오면 같이 캠핑 다닐 계획을 한국에서부터 하고 있었기 때문에 블프 때 갖가지 캠핑 장비들을 구입해뒀었다. 아직 침낭을 못 사기도 했고 겨울이라 텐트 안에서 자고 오기엔 너무 추울 것 같아서 저녁만 먹고 오는 일정으로 첫 캠핑을 드디어 떠났다.
O'Neil Regional Park에 있는 Arroyo Campground를 방문했다.
1박 $25로 저렴한 편이다.
처음 가는 캠핑이라 뭐가 필요한지도 몰라서 만반의 준비를 했다.
캠핑 준비물
<캠핑용 장비>
아이스박스
라이트/헤드라이트
냄비세트/키친툴세트
불판
번개탄용 집게
텐트/방수포
침낭
자충매트
캠핑용 장갑/고무망치
캠핑의자
스토브
<집에서 챙겨갈 것>
보조배터리
쿠킹호일
키친타올/휴지/물티슈
쓰레기 봉투(설거지할 것 담아올 봉투 등)
요리용 집게/가위
양념(기름, 소금, 후추, 쌈장, AI소스 등)
그로우캐년 컵
버터
콜라
해먹을 음식
<소모품>
물
프로판가스(스토브용)
부탄(토치용 H마트에서 구매)
번개탄(instant lightning)
장작스타터 혹은 스타터용 기름?
장작(캠핑장에서 팔지 않는 경우 준비하기)
출발하기 전에 월마트에 들러서 필요한 것들을 구비했다.

번개탄은 instant lighting으로 사야 불






우리는 72번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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